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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7시20분쯤 중구 대봉1동 ㄱ식당 인근 골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오토바이를 이용, 길가던 손모(70) 할머니의 현금 19만원과 순금 5돈 등 100만원 가량의 금품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 상인들과 동일 수법의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중이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