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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쯤 중구 수창동 ㅇ주방업체에서 이모(33.평리동)씨가 철제 드럼통을 식당용 화로로 개조하기 위해 용접작업을 하던 중 통이 폭발하면서 파편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드럼통안에 '디메틸 포름 아마이트'란 화학성분이 잔류해 있다는 사실을 이씨가 미처 알지 못하고 용접을 하다가 이 화학성분에 열이 가해지면서 그 압력으로 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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