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 FM(95.3 ㎒)방송이 10일 개국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는 '언제나 좋은 친구 FM 95.3, 그 20년'을 생방송으로 편성해 FM개국 이후 시대적 상황과 방송 환경의 변화 등을 회고했다.
정오의 희망곡(낮 12시~오후 2시)은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 야외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애청자 30명을 초대했다.
또 윤도현, 세븐, 이승엽, 배철수 등 유명 연예인들은 개국 2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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