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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오는 13일 '레종'의 후속제품 '후레쉬 레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갑당 2천원인 '후레쉬 레종'은 84㎜의 보통 크기에 개비당 연기성분이 타르 3㎎, 니코틴 0.3㎎으로 모 브랜드인 '레종'과 같지만 허브 계열의 향을 사용해 신선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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