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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경찰서는 7일 가정집에서 3시간여 동안 판돈 366만원을 놓고 도박을 한 혐의로 김모(43.여.달서구 상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서모(40.여.달서구 도원동)씨 등 주부 5명은 입건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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