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상주병원(원장 김원기)이 노동부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관계를 비롯 열린 경영, 인적자원개발, 작업장 혁신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노사간 문제해결 및 단합방법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데 올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35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상주병원 박세규 노조지부장은"경영진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한 결과"라며 "보람된 일터 가꾸기에 전력을 쏟겠다"고 했다.
한편 상주병원은 그동안 연말에는 일일찻집 운영을 통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지원, 환자를 위로하기 위한 환우의 밤 행사를 노사공동으로 개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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