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표맛 '완코소바'소개
○...요리보고 세계보고 (MBC 29일 오후 5시20분)='일본의 요리-이와태의 완코소바' 편. 일본 사람들은 기름진 음식보다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선호한다.
일본의 맛을 대표하는 것이 메밀로 만든 국수인 '소바'이다.
먹어도 먹어도 그릇이 비지 않는다는 요술 같은 완코소바는 이와태에서만 맛 볼 수 있다.
완코소바는 소바를 먹은 후 뚜껑을 덮지 않으면 끝없이 국수가 서빙된다.
삶은 소바를 한번에 많은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완코소바를 소개한다.
---동료에게 오해 산 장금
○...대장금 (MBC 29일 밤 9시55분)=금영은 달빛 아래에서 잣 끼우기를 하고있는 장금에게 잣 끼우기 방법과 요령을 알려준다.
실력을 겨루는 날, 장금은 잣 끼우기로 금영에 이어 2등을 차지하고 이 일로 장금은 동료 생각시들에게 오해를 사게된다.
최고상궁의 진맥을 위해 궁 밖에서 의원이 변장을 하고 든 것이 알려져 최고상궁이 퇴출되고 정상궁이 최고상궁이 된다.
정상궁은 수랏간 식구들에게 모든 것은 실력으로 평가하겠다고 한다.
---두한 용산 보궐선거 출마
○...야인시대 (TBC 29일 밤 9시55분)=두 번의 낙선 끝에 재기를 노리고 있던 두한은 김종필의 권유로 나라에 봉사할 수 있는 애국단 조직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두한의 오래 된 수하들은 옛날의 황제로 다시 재기할 수 있다며 반기지만 유진산과 최동열은 혁명정부에 이용만 당할 것을 염려하며 만류한다.
이찬오는 두한에게 한독당 후보로 용산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라고 권한다.
이찬오의 설득 끝에 두한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며 출마를 결정한다.
---상두와 은환 옛감정 솔솔
○...상두야, 학교 가자 (KBS2 29일 밤 9시55분)=상두는 지환 패거리의 음모를 제압하고 학교를 평정한다.
하지만 싸움을 한 사실이 발각돼 벌을 받게 되고 은환은 안타까운 마음에 직접 벌을 주겠다며 나선다.
늦은 밤 운동장에 남은 상두와 은환은 옛 감정이 살아난다.
만도의 실수로 상두가 제비임을 알게 된 민석은 은환에게서 상두를 떼어낼 작전을 짠다.
심란은 병원에서 보리와 마주치지만 손녀임을 알지 못하고 지나친다.
---자영 지민에 진짜 아버지 고백
○...노란 손수건 (KBS1 29일 오후 8시25분)=운규는 상민의 친구 닥터 박에게 울며 애원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유나는 상민 옆에서 빨리 일어나라고 한다.
민주는 상민에게 미친 듯이 애원하지만 상민은 자신이 더 이상의 치료를 거부하는 이유는 자신의 어머니가 어떻게 죽어갔는지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영은 울면서 지민에게 진짜 아버지가 동물원에 같이 갔던 아저씨임을 고백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