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방송.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극장용 영화와 가요, 게임분야의 일본대중문화가 개방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음성적으로 유통되던 일본 영화와 가요, 게임들이 공개적으로 유통되게 되었다.
이미 지난 98년부터 4대 국제영화제 수상작과 일본어판 출판, 만화잡지 등의 분야에서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었으나 일본 중학교 교과서 왜곡문제로 모두 개방이 미뤄졌다.
다시 일본문화 개방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 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개방되는 모든 문화에 대해 맹목적인 수용보다 선별적으로 수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예영(대구시 고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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