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경북예고 구미공연'

입력 2003-09-25 09:00:47

'청소년을 위한 경북예술고등학교 구미공연'이 10월 1일 오후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경북예고 강사인 최홍기씨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아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연주하고 형남중학교 3년생 황별양이 막스 부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26번을 협연한다.

이밖에 사물놀이, 발레, 한국무용 독무, 현대무용, 진도북춤 등 다양한 장르를 경북예고 학생들이 공연한다.

문의 053)625-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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