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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시작된 대구 달서구와 서구지역 쓰레기 환경관리 노조 파업이 20일 오후 잠정 타결됐다.
노사양측은 이날 실수령액 20만원과 개인수당인상에 잠정합의했다.
이에따라 환경관리 노조는 23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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