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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18일 수해 복구와 관련해 대구시에 30억원의 국고보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피해가 집중된 달성군에 23억원, 나머지 7개 구청에는 각 1억원씩 배정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의 중앙합동조사단 30여명은 18일 달성군을 비롯 대구.경북 수해 지역의 피해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