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16일 1천600여개 전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태풍 '매미'로 인한 패해 상황을 조사하는 한편, 특히 태풍 피해가 심했던 달성군 지역 업체의 경우 방문조사를 실시했다.
대구상의는 또 대구시와 각 구.군청 및 각 공단 관리사무소를 통한 피해실태도 파악, 피해 업체들을 위해 특별재해지역 지정 검토 및 금융.세제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고, 상의 회장 명의의 위로문 발송과 함께 상공회비 경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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