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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천m 이상의 히말리야 14개 봉을 완등한 한왕용(37)이 대한민국 산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산악연맹은 한왕용을 비롯한 제4회 대한민국 산악대상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고 오는 19일 시상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왕용은 지난 7월 15일 브로드피크(해발 8천47m) 등정에 성공해 엄홍길(43),박영석(40)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3번째로 히말라야 14좌 완등 기록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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