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교육인적자원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오는 10~11월 '2003 전국 초.중학생 IT꿈나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삼성SDS가 올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IT 인재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우수 영재의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중학교에 재학중인 개인 또는 3인 이상 단체. 10~11월 대구와 서울 등 전국 14개 지역 주요도시 시험장에서 1차 시험을 치르고 11월23일 서울서 2차 대회를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정보활용능력 △IT 수월성 △창의력과 과제집착력. 대상(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과 최우수상(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이 수여되며 해외 영재캠프 연수, 영재육성 프로그램 참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회 홈페이지(www.itolympiad.com)에서 단체는 20일까지, 개인은 27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는다.
초등 3천명과 중등 1천명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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