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가 한가위 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푸짐한 사은품과 행운권이 마련된 가족무대는 옛 명절추억을 가슴속으로 느낄 수 있는 투호놀이와 떡받아먹기.재기차기.어린이 디스코왕 등의 코너로 진행된다.
무료로 펼쳐지는 거리 이벤트는 익살스런 삐에로가 신기한 풍선을 직접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며, 얼굴을 다양한 캐릭터로 깜찍하게 그려 주는 페이스페인팅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 드림 마칭밴드의 퍼레이드가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게 된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