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은 대구의 첫 사업으로 3개 단지를 다음달 모델하우스를 동시 공개,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수성구 만촌네거리 부근에 건설예정인 '만촌동 월드메르디앙' 분양을 위해 범어동에 모델하우스 부지를 확보한 상태. 지하 4층~지상 29층 높이에 39~48평형 125가구로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초.중.고교 등 각급학교가 주변에 밀집한 대구 최고의 학군이라는 강점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가져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북구 동서변택지 내 '동서변 월드메르디앙(24~47평형 902가구)'과 경산 백천지구에 공급할 873가구도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그 지역에서는 최고로 손꼽히는 '역작'으로 탄생시킨다는 각오. 이밖에도 남구 이천동에 361가구를 공급하는가 하면 영신고를 동구 봉무동으로 이전, 신축한 뒤 현재의 학교부지에는 750가구의 아파트를 신축, 분양한다는 장기 프로젝트도 추진중이다.
건설업계 일류기업인 월드건설은 "한 가족의 가장 소중한 공간인 집을 인체공학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짓겠다"는 소신으로 고품격최첨단 마감재와 주방가구를 채택하고, 내부평면은 물론 외장.조경.단지 등을 편리하고 조화롭게 배치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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