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연극제 남산고 '심미안' 대상

입력 2003-09-08 11:19:57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정종학 영남대 의대 교수)가 6일 오후 2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제5회 건전한 성가꾸기 청소년 연극제에서 영예의 대상(대구시장상)은 대구 남산고등(하진경 외 19명)의 '심미안'(지도교사상 조애림)이 차지했다.

우수상(대구시교육감상)은 동부여고(장현아 외 13명)의 '또 하나가 된다는 것은'이, 장려상(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장상)은 경일여고(하효정 외 22명) '시들어버린 무궁화' 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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