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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20분쯤 울릉읍 사동2리 일명 물래치기 일주도로에서 읍내쪽으로 가던 최문현(53.울릉군 서면)씨의 오토바이와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가 충돌, 최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전모(33)씨는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 운전자 전씨는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67%로 나타났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