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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 제33회 영호남친선역전경주대회에서 준우승했다.
경북은 3일 영호남 8개 시, 도에서 8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시에서 열린 대회 60km(7개 소구간)경기에서 3시간12분58초의 기록으로 전남(3시간11분28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대구는 4위(3시간19분57초)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