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를 달리는 한 통근 열차내에서 3일 폭탄이 폭발해 적어도 5명이 사망
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이들은 키슬로보드스크에서 미네라랄니예로 가던 통근열차의 두번째 객차 양쪽
끝에서 폭탄 2발이 폭발해 5명이 죽고 다른 15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철도관리들은 폭발이 일어났을 당시 객차에는 약 50명이 타고있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한 공식 수사에 착수했으며 아직까지 이 열차 폭발사건이
자기네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나 개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최근 폭탄 폭발이나 다른 테러 공격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으며 모
스크바 당국은 이를 체첸 반군의 소행이라고 비난하고 있다.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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