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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우(구미시청)가 2003년 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노만우는 2일 전남 무안 초당대체육관에서 전국 16개 팀 13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 결승에서 박석용(천안시청)과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손목치기 한판으로 승리했다.
구미시청은 단체전에서는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