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정부는 2일 별세한 천주교 김승훈 신부에게 생전 그리스도 정신을 바탕으로 노동
.인권.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공을 기려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39년 평남 진남포에서 태어나 해방과 동시에 남한으로 내려와 1962년
사제서품을 받고 성직자의 길을 걸으면서 어렵고 억눌린 사람들을 돕는데 일생을 바
쳤다.정치2부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