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로 모임 '금오회' 고아원 등에 생필품

입력 2003-09-01 11:40:44

금오회(회장 김용기, (주)삼보 대표)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고아원, 양로원 6곳을 방문해 라면, 휴지, 치약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금오회는 1983년 설립한 지역 경제계 원로들의 모임으로 김극년 대구은행장, 이승주 국제염직 대표 등 회원 50여명은 지난 20년동안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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