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4시40분쯤 U대회 기계체조 경기장인 계명대 체육관 2층 관중석 맨 앞 줄에서 노모(2.대구 파호동)군이 50cm 높이의 난간을 넘어 3m 아래 경기장 1층 바닥으로 떨어져 머리를 다쳐 치료 받고 있다.
노군이 입원해 있는 혜성병원(신당동) 측은 1차 검사 결과 두개골에 약간의 금이 간 것으로 나타난 것 외에는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경과를 봐 가며 추가 정밀진단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노군이 어머니 조모씨를 따라 경기를 구경하러 왔다가 난간을 타 넘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관련기사--==>매일신문 '2003 대구U대회 홈페이지'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