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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11시 20분쯤 봉화군 봉화읍 상계리 철교 옆 철길에서 레일교체 작업중이던 역무원 김해석(48)씨와 길덕성(45)씨가 때마침 달려오던 열차에 치여 김씨가 숨지고 길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경찰은 역무원들이 긴급 선로보수를 위해 야간 철로 보수공사에 나섰다가 영주방면으로 운행되던 열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봉화·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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