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하루만에 반등, 또다시 연중 최고치로 치솟았다.
27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72 포인트 오른 757.72로 시작
해 5.98 포인트(0.79%)가 오른 758.98을 기록했다.
장중 최고치도 이날 763.99까지 올라 지난 25일의 장중 최고치 760.85를 경신했
다.
전날 미국 시장이 오후장에서 반등한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수가 7일째 계속되면
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이날 847억원을 순매수하며 7일째 '사자'를 계속했으나 개인은 344억
원을 순매도해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고 기관은 17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7일
째 '팔자'를 계속했다. 반면 프로그램 매매는 85억원 매수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기계, 증권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섬유.의복, 종이.목재, 전기.전
자, 건설 등 일부만이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오른 종목은 385개로 내린 종목 360개를 약간 웃돌았다.
거래량은 4억9천701만1천주, 거래대금은 2조7천271만2천200만원으로 전날보다
늘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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