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심규섭)는 28일 오전 지회 회의실에서 제조물책임(PL)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 4월 발족한 자문위원단이 수도권에 편중돼 지역 중소기업체들의 PL자문 요구엔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 때문으로 중기협 대구경북지회는 교수, 변호사 등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전문가 28명을 확보해 맞춤형 자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문 위원단은 섬유, 플라스틱, 기계 등 20개 업종에 대해 계약서 작성, 설계상 오류, 제조 공정상 문제, PL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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