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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김천시협의회 함병문(59) 회장 등 회원 20여명은 지난 23일 김천시 대광동 모광 연화지에서 황소개구리 퇴치 운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연못 속에 개사료를 미끼로 넣은 새우틀 50여개를 설치하는 등 다음주까지 퇴치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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