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앞으로 개관할 대가야박물관의 전시자료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군내 개인이나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비지정 문화재의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있다.
현재 지정문화재는 국가차원의 지원과 보존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비지정문화재는 현황파악과 보존이 개인과 문중내에 국한되고 있어 안정적인 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군은 오는 10월20일까지 문화재의 현황을 파악해 보존 대책을 수립하고 일부는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의 기회를 줄 방침이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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