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타이어 펑크... 1명 숨져

입력 2003-08-16 09:12:22

15일 오후 1시52분쯤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158.2km 지점인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에서 박모(여.35.경기도 군포시)씨가 운전하던 무쏘 승용차 뒷타이어가 펑크나면서 가드레일과 옹벽을 잇따라 충돌, 뒷자리에 타고 있던 시어머니 박월교(73)씨가 차에서 튕겨나와 숨졌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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