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정보화 역량 배양과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온 금당실 마을정보센터가 14월부터 본격 개통, 운영된다.
농촌지역 정보인프라 구축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총사업비 4억원이 투입된 금당실 정보화시범마을은 초고속 전용회선 구축과 마을홈페이지(Http://geumda ngsil.invil.org) 개설, 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내 3층 마을정보센터 마련, 회원가정 PC 100대 보급과 15차례에 걸쳐 480명 정보화교육 등 다양한 정보화기반을 다져왔다.
금당실 마을정보센터는 전용회선과 컴퓨터.프린터.스캐너.빔프로젝터 등 전자상거래와 컴퓨터 통신 장비는 물론 대형화면과 홈시어터를 갖춘 영화감상실도 설치했다.
군은 14일 정보센터 개통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예천.마경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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