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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발생한 경부선 열차 추돌사고로 사망한 이영경(36·여) 교사 장례 발인 예배가 13일 오전 9시 대구 성삼병원에서 열렸다.
가족·친지·교우, 철도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해는 근무 학교인 밀양고로 옮겨져 노제가 올려진 뒤 화장돼 인근 강에 뿌려질 것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