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면복구율 94%
대구지하철 건설본부는 달구벌대로 수성교~성서 사이 2호선 건설 공사 구간 8.2km 중 6.1km 구간의 노면 복구를 U대회 이전에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구간 전체의 현재 복구 공정은 94%이며 터널식 공사구간(4.5km)의 복구는 마무리 단계에 있고 개착식 구간(1.5km)에서는 복공판 철거 및 차도 중간층 포장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지하공간 개발 공사가 진행되는 3개소는 내년 11월, 신남네거리 구간은 내년 6월, 죽전네거리 구간은 오는 10월이 돼야 정비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해용기자
청소년 자원봉사단 운영
대구시는 오는 18일부터 월말까지 연인원 2천여명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봉사단은 U대회 기간 중 각 경기장에서 질서 캠페인, 환경 정화,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봉사단은 지난달 18일 발대한 후 시내 주요 도로 등에서 봉사해 왔다.
김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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