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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7일 유통이 금지된 유사휘발유를 판매한 허모(46·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허씨 등은 지난 4월중순부터 포항 양덕동 모에너지(주)에 유사휘발유인 LP파워 2만여통(시가 2억9천만여원어치)을 저장해 놓고 인근 도로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