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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대구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우편물 안전 검색 시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하계U대회의 안전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체신청에서는 9월 5일까지를 우편안전 특별활동기간으로 정하고 경기시설이나 선수단 숙소 등에 배달되는 모든 우편물에 대한 안전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정우용기자 sajah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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