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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과 임신 중 모체의 영양이 태아의 특징과 질병이환 가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나타났다.
미국 듀크대학 메디컬센터의 롭 워터랜드 박사는 '분자-세포생물학'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새끼를 밴 쥐들에게 특정 영양소들이 함유된 보충제를 먹인 결과 털가죽 색깔이 다른 새끼들이 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