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헌장비 제막식이 29일 경주시 신평동 보문단지 보문호수 북편 광장(대호식당 맞은편)에서 경주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자연보호 단체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연보호 경주시협의회(회장 원동하)가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건립된 헌장비 소요금액 700만원은 월성원자력이 전액 지원했다.
높이 2m규모인 이 헌장비는 앞면에 자연보호헌장을 새겼으며, 뒷면에는 '자연보호'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울진경찰서(서장 서대용)는 29일 공석남(40.후포파출소).김현(34.근남파출소) 경장과 이미경(30.교통지도계) 순경을 업무 유공 직원으로 표창했다.
공 경장은 최근 발생한 특수절도 범인을 검거한 공로로, 김 경장은 7번 국도상 교통사고 도주차량을 검거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고, 이 순경은 평소 초등학생 대상 사고예방 업무에 기여한 공로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대구시지회(회장 이경신)가 초등학교 5, 6학년생 70여명을 초청, 28, 29일 이틀간 경주시 서면에 있는 농협환경교육원에서 전통문화 계승 및 농촌사랑운동 실천을 위한 여름캠프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들은 전통예절, 우리가락 배우기, 친환경농업교육, 문화유적 답사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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