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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저축은행(대표 박판희)은 21일부터 1년 정기예금 금리를 연 5.2%에서 5.7%(만기지급식은 5.85%)로 인상, 2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가 4%대 초반인 점을 감안하면 금리가 높은 수준이다.
유니온저축은행 한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담보대출 등 대출영업이 호조를 보여 대출재원 추가확보차원에서 금리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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