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 수상 소감

입력 2003-07-28 09:14:02

▨창작 기성인부 대상

"제1회 매일신문 광고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쁩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게 됐습니다".

발을 들여놓는 순간, 변신이 시작된다는 카피로 누구나 꿈꾸는 새로움에 대한 지향과 그런 지향은 작은데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감성을 일깨우는 동아백화점 주제의 광고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창작 기성인부 대상을 수상한 이창선, 김은영, 정지영, 복은진, 박정하씨는 "지방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시작된 매일광고 공모전이 광고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대구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반부 대상

"지방언론사 최초로 시행되는 매일광고대전에서 초대 대상을 받은 영광을 잊지 않고, 기업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

대한민국 넘버원 패션 아울렛으로 커가려는 모다 아울렛의 영업목표를 '거부할 수 없는 패션유혹이 시작된다'는 카피에 담아내 일반부 대상을 거머쥔 모다 아울렛 최재원 대표이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격 패션감각을 만족시키려는 영업철학을 담았는데 뜻밖의 큰상을 받은 기쁨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