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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율(대구가톨릭대)이 제12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가 됐다.
오승율은 24일 안성시민정구장에서 열린 국가대표선발전 남자부 단식 결승에서 황정환(문경시청)을 3대1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오승율은 예선.준결승 리그에서도 실업팀 선수들을 잇따라 제압, 파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