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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22일 최근 일직면과 풍천면에서 발생한 연쇄 떼강도 사건 범인을 검거한 서이교 형사에게 표창장과 상금 10만원을 수여하고 60여년만에 고국을 방문한 중국동포에게 친지를 찾아준 이민옥 경사를 비롯 유공경찰 5명에게 서장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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