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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벽 1시20분쯤 대구 복현1동 윤모(86.여)씨의 집에 불이 나 윤씨의 아들 하모(51)씨가 숨졌다.
경찰은 이날 하씨가 술에 취해 있었다는 주위 사람들의 진술에 따라 하씨가 술에 취해 방에서 잠을 자다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