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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운동연합은 19일부터 '청소년 푸르미 학교' 행사를 가진다.
현장 체험과 공동체 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역 환경 보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4차례로 나눠 진행되고, 환경영화 관람, 달서천 수질조사 및 오염.생태 지도 그리기, 구미 해평습지 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대상은 중1~고2, 정원은 60명, 신청기간은 16일까지다.
053) 753-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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