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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쯤 김모(79·대구 진천동) 할머니가 자신이 살던 연립주택 3층 방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들은 당시 다른 방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할머니가 치매 증세를 보이고 최근 발목을 다쳐 거동이 어렵자 "너무 오래 살아 가족에게 애를 먹이니 죽어야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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