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는 14일부터 역내 치매환자 파악과 조기발견을 위한 특별조사에 들어간다.
영남대 예방의학, 산업의학과 교수 6명이 참가한 이번 조사에는 역내 65세 이상 의료급여, 경로연금 수급자 및 홀몸노인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각 가정을 방문해 전수조사를 한다.
치매환자로 판명되면 성인용 기저귀, 미끄럼 방지제 등을 지원하고 중증환자는 2003년 4월에 개원 예정인 노인치매 전문요양 시설 그린빌에 의뢰할 계획이다.
053)664-3122.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