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라디오가 오는 14일부터 24시간 뉴스.시사 전문채널로 탈바꿈한다.
뉴스방송을 하루 5시간으로 1시간 늘리고, 'KBS 뉴스와이드 1.2.3부'와 'KBS 열린 토론' 등 시사.토론프로그램을 신설하는 한편 진행자도 대폭 교체했다.
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뉴스와 분석, 그리고 현장취재 등을 담은 'KBS 뉴스와이드' 1.2.3부를 신설해 새벽, 오전, 오후로 나눠 방송한다.
또 세계 44개국 126명의 통신원 리포트를 통해 각국의 뉴스를 전하는 '월드 투데이'(월∼토 밤 10시 10분∼11시)가 신설됐으며 라디오 최초의 생방송 토론프로그램 'KBS 열린 토론'(월∼토 오후 7시 20분∼9시)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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