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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다사읍 방천 쓰레기매립장의 주민대책위가 8일 대구시의 협의체 구성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주민 대표들은 이날 밤 주민협의체 위원 15명중 달성군에 배정된 위원 몫 7명(군의원 1명 포함)을 추천하기로 결정하고 마을 별로 위원 선정에 들어갔다.
주민지원협의체는 매립장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주변 지역에 대해 재정적인 지원을 결정하는 민관협의체이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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