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섭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제11대 군위로타리클럽 김화섭(49) 회장은 "지역의 최우선 과제인 경제활성화 회복 노력과 회원상호간 화합은 물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시설채소농업을 경영하면서 성실과 근면을 신조로 농업발전을 위해 남달리 노력해온 선도농민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경북채소조합 감사.군생활체육회 이사.군볼링협회 전무이사와 새마을지도자.영농회장.4-H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신창숙(47)씨와 1남2녀. 취미는 여행과 등산. 군위.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이성출 합천로타리클럽 회장
신임 합천로타리클럽 제22대 이성출(62) 회장은 "우리의 손길을 마음껏 뻗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태세를 갖춰 다함께 출발하자"며 "순수성에 기초를 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합천군 출신으로 농협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쳐 농협중앙회 대의원.합천군 농협인사관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합천군 농협조합장 협우회장.체육회 양궁협회장.중부농협 3선 조합장으로 재임중. 부인 이영혜씨와 3남 1녀.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유갑종 농기공 예천지사장
유갑종(53) 신임 농업기반공사 예천지사장은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주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고 농업인의 소득과 경영안정,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예천이 고향인 유 지사장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 (주)영신농산 월간현대농업 월간지 편집장, 대한양동협회 신문 편집담당, 농업기반공사 홍보실 문화영상부장을 두루 거친 정책.홍보분야 전문가. 부인 김진남(50)씨와 1남1녀. 취미는 독서.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전병열 농기공 고령지사장
전병열 농업기반공사 고령지사장이 1일 2급에서 1급으로 승진, 고령지사장에 유임됐다.
전 지사장은 지난 2001년 2월 고령지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운수면 대평지구 등 7개지구의 농어촌용수개발사업을 유치하고 우곡면 봉산제방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조처로 대형재난을 사전에 막은 공을 인정받았다.
고향인 쌍림면 신촌리에 모친을 봉양하고 있으며 부인 이명희씨와 2남.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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