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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남부전투사령부가 창설돼 내달 1일 K2기지에서 정식 발족한다.
이 전투사령부는 공군 작전사령본부의 과중한 지휘 부담을 줄이고 전쟁 때의 작전 효율을 높이기 위한 중간 사령부 역할을 하게 된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남부사령부는 제1, 제5, 제11, 제16 전투비행단을 지휘한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