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기계공업주식회사는 모터사이클 신기종으로 '마스타 110'을 출시, 이달부터 국내외시장 동시 판매에 들어간다.
디럭스, 스탠더드 2가지 기종에 국내 최대 배기량을 자랑하는 110cc급 3밸브 고출력 엔진을 채택한 마스타 110은 압력판의 내구성과 마모성을 강화하는 한편 헤드 램프에 고광도 싱글 밸브를 장착해 제품의 품격을 한단계 높였고 4단 로터리식 기어 변속 시스템으로 승차감이 뛰어나다.
마스타 110의 소비자권장가격은 디럭스형 155만원, 스탠더드형 139만원으로 내달 31일 이전 구매고객은 범퍼 셋 또는 대형캐리어를 무상 장착할 수 있다.
품질보증기간은 2년 2만km로 기존 제품보다 2배나 길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전국 법학교수들 "조국 일가는 희생양"…李대통령에 광복절 특별사면 요청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